일본 사립대학 중에서 역사와 전통에 있어서 쌍벽을 이루고 있는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과 게이오대학(慶應義塾大學)은 우리에게는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연상시키기도 한답니다. 와세다대학은 고려대학교, 게이오대학은 연세대학교를 각각 연상시키는데, 실제로 와세다대학은 고려대학교와 게이오대학은 연세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는 두 대학은 일본 지식인층의 핵심으로 자리를 잡고 오늘날 일본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많은 인물들을 배출한대학이기도 한답니다.

 게이오대학의 설립자는 일본 1만엔권지폐에 나오는 후꾸자와 유키치라는 분인데, 우리나라의 갑신정변을 일으켰던 분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고균 김옥균선생님의 스승이기도 하죠.

 전세계에서 태반에 대한 연구가 가장 활발하고 깊이 있게 연구하는 나라가 일본인데, 일본에서 최고의 태반 및 암 연구에 권위가 있으신 단 카츠아끼 박사님이 바로 리파인을 연구/개발한 분이십니다.